아스널 3-0 레알, 유효슈팅 11개로 갈랐다
숫자로 본 핵심
- 슈팅 12개 중 유효슈팅 11개(92%), 직전 5경기 최고 기록(평균 5.2)
- xG 아스널 1.59 대 레알 마드리드 0.5, 레알의 xG는 직전 5경기 중 최저(평균 2)
- 라이스 2골(58', 70'), 메리노 1골(75'), 카마빙가는 90+4' 퇴장
아스널이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3-0으로 꺾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고, 후반 58'에 데클런 라이스가 균형을 깨면서 경기가 열렸다. 70'에 라이스가 다시 골을 넣었고, 75'에는 미켈 메리노가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도움을 받아 3-0을 만들었다. 아스널은 첫 골 이후 끝까지 앞섰고, 리드 시간은 약 32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내내 리드를 잡지 못했다.
슈팅 지표에서 차이가 컸다. 아스널은 슈팅 12개 중 11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해 유효슈팅 비율 92%를 기록했고, 박스 안 슈팅이 9개였다. 기대득점(xG)은 아스널 1.59, 레알 마드리드 0.5였으며 슈팅당 xG도 0.13 대 0.06으로 아스널이 앞섰다. 점유율은 53% 대 47%로 크게 갈리지 않았지만 패스 성공률은 90%와 86%였다. 아스널은 xG보다 1.41골을 더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직전 5경기와 비교하면 이 경기의 성격이 더 뚜렷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xG 0.5는 직전 5경기 중 최저(평균 2)였고, 코너킥 3개(평균 7)와 패스 436개(평균 629)도 낮은 쪽이었다. 실점 3은 직전 5경기 중 가장 많았다. 아스널의 득점 3과 유효슈팅 11은 직전 5경기 최고였다(유효슈팅 평균 5.2, 이전 최고 7). 골키퍼 선방은 다비드 라야 4회, 티보 쿠르투아 5회였다.
승부를 가른 것은 결정력과 슈팅의 질이었다. 라이스는 슈팅 4개를 모두 유효슈팅으로 만들어 2골을 넣었고, FN 스코어 8.6으로 양 팀 최고였다. 루이스스켈리는 도움 1개와 키패스 2개로 FN 스코어 8.5를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킬리안 음바페가 드리블 6회 중 4회를 성공하고 슈팅 3개(유효 2개)를 기록했지만 골은 없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수비 가담 8회로 팀 내 최다였으나 90+4'에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